코로나 진단키트 추가 허가 :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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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일 90,000명이 넘게 발생하고 있으며, 위드 코로나의 여파로 지속적으로 상승곡선을 타고 상승 중에 있습니다. 저자의 생각으로는 20만 명 정도 발생할 때 까지는 계속 꾸준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코로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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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단키트 추가 현황

 

현재 코로나 증상이 걸릴 경우 PCR검사를 바로 해주지 않고,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하여 양성이 떴을 경우 PCR 검사를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가진단키트의 품귀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 품귀현상을 없애기 위해, 2022년 2월 15일 2개의 제조사의 진단키트를 추가적으로 식약청 허가를 하였습니다.

 

자가검사 키트 허가 현황
휴마시스
SD바이오센서
래피젠
젠바디
수젠텍
메디안노스틱 (추가)
오상헬스케어 (추가)

새로 허가받은 제품은 메디안디노스틱의 ‘엠디엑스 코비드19 항원 홈테스트’와 오상헬스케어의 ‘진파인더 코비드19 항원 셀프테스트’ 등 2개 제품이다. 이들 제품 모두 허가 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하였습니다.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진단시약으로, 사용자는 사용하고자 하는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고 허가된 사용 방법에 따라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추가로 허가된 자가검사 키트가 생산되면 국내 자가검사키트의 원활한 공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자가검사키트가 신속하게 개발·허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식약처는 "자가검사 키트 생산업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충분한 물량이 국내에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가검사키트 공급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공급할 예정이므로 개인이 미리 과다하게 구매할 필요가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자가진단키트의 공급망을 체크하고 있기에 이 품귀현상은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파악되지만, 현재까지는 품귀현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초기 마스크 품귀현상과 같은 일처럼 점차 해소될 것입니다.

 

2. 편의성 UP!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18756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오늘부터 편의점에서 판매

 

2월 15일부터 약국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자가진단키트를 판매하기 때문에 약국을 찾아서 갈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접근성이 용이한 편의점에서 가셔서 구매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아직 공급물량에 대해서는 해소가 되지 않았기에 물건을 확보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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