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는 2012년에 설립된 모바일포인트 광고 플랫폼 업체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잠금 화면 포인트 ‘캐시슬라이드’를 출시해 현재 약 2700만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포인트 광고는 유저 참여를 높이거나, 수익을 확대하는 방법으로 포인트를 제공해 락인(Lock-in) 효과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네이버웹툰, 카카오모빌리티, 토스 등 30개 이상의 포인트 제휴업체와 1200만 월간평균이용자(MAU)를 보유한 자체 플랫폼, 고객 어트리뷰션, 써드파티 트래킹, 안티어뷰징 등의 트래픽 기술로 국내 시장 1위 점유율(40%)을 달성 중이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애디슨 오퍼월은 MAU 증가가 실적의 바로미터다"라며 "2018-2021년 MAU는 네이버웹툰,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모빌리티 등 신규 제휴업체 확대 및 업체별 유저 증가에 따라 연평균 331% 성장률을 기록했고,현재 중대형 플랫폼 추가 제휴 논의로 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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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일 증권사에서 나온 리포트 덕분에 꽤 많은 거래대금이 들어왔습니다.
이 흐름을 보았을때, 나쁘지 않을것으로 판단이되며, 현재 메타버스, NFT 섹터가 강세인 만큼 세컨서울에 대한 이슈를 크게 받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