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오리

목차

 

     

 

안녕하세요, 게으른오리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있었던 작은 에피소드를 들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글을 읽고 독자분들께서는 티스토리에 도메인을 연결할 때는 신중 또 신중하시길 바란다는 말을 올리면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도메인이란..?

이론적으로 도메인이라는 것은 바로 인터넷 주소를 의미하는데요. 인터넷을 사용하는 유저가 IP주소 하나하나를 다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문이나 한글로 된 인터넷 주소인 도메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네이버를 접속하고 싶은데, 도메인이 없다면 하나하나의 IP를 다 입력해서 접속해야한다는 말입니다. 

 

2. 도메인을 연결하는 이유...?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도메인은 영문이나 한글로된 인터넷 주소의 도메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을 자신만의 사이트로 브랜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을 드린다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보여줌으로써, 전문적인 사이트로 보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3. 저품질 조심

저도 저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보여줌으로써, 전문성을 보여주기 위해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하나 구입해서 적용하였는데요. 도메인을 연결했다면 구글애드센스부터 구글 서치 컨트롤, 등을 다시 연결해줘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전문성을 위해서라면 이쯤 번거로움 일도 아니겠다 싶어서 곧바로 실행하였고, 애드센스를 다시 연결해 줬다는 것은 애드고시를 다시 봐야 한다는 소리였습니다.

 

a.  애드센스 문제점

 가비아에서 구매한 도메인 연결하기 전 티스토리(Tistory) [herzwolke.tistory.com]에서 약 200~300건의 포스팅을 하였는데, 가비아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애드센스 연결 후 2주 후 생각지도 못한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치한 콘텐츠가 있어서 애드센스를 승인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전 도메인에서 200~300건을 발행했 던 포스팅들이 바로 문제였던 것이었고, 바로 저품질 블로그로 절약하고 말았습니다.

 

b. 저품질 블로그

 일 평균 1,000명 ~ 3,000명이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는 제가 올린 포스팅이지만, 애드센스가 보기엔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그대로 따라한 블로그로 전략하고 말았고 일평균 40~100명으로 급감하고 말았습니다. 가비아에서 산 신규 도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지만 그것이 얼마나 걸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결국 저는 도메인연결을 해지하였다고 합니다. 

 

4. 마무리

구글이 보기엔 2개의 사이트를 다른 사이트로 보기 때문에 도메인 연결은 새로운 블로그나, 시작한 지 얼마안 된 블로그에 도메인연결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새로운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해볼 생각이었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서 도메인을 다시 연결해 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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