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오리

 

2019년 3월부터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2020년 처음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운영하기 시작하였는데요,
막 운영하자 마작 2000명씩 3000명씩 들어와서, 너무 안일하게 너무 쉽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진짜 금방 저도 고수익내시는 분들 처럼 될거라고 생각을 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너무 허무하네요.

 

처음 시작과 동시에 너무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당연히 잘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주일이 지나고 난뒤 100명 ▷ 50명 ▷ 10명으로 서서히 줄어들더라고요 그때 어려운거구나라고 다시 생각을 하였죠.

 

그래도 꾸준히 하루 1개씩 목표로 하고, 쓰긴 했지만 사람들이 유입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찾지 못했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려운거라고 다들 생각하실거에요.  그리고 꾸준히 못한것도 있고, 그러다가 드디어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어떻게 해야할 지 빛이 1가닥이 보기이기 시작하더라구요.

 

현재 시간 21년 1월 1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근황.

 

1월 8일 ~ 현재까지 갑자기 대량의 방문자가 유입되면서 일일 방문자 2000명씩 달성하고있는데요, 

 

티스토리 막 시작했을때와 달리 이것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말고, 이것을 기회로 잡고 2000명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할거같아요.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하고있고, 현재 지금도 하루 2~3 달러씩 꾸준히 벌고있습니다.

이 수익이 나기 시작한건 1달도 안됐어요. 정말 험난한 여정이였죠. 

그 결과, 2019년 3월 ~ 2021년 1월까지 약 22개월(?) 맞나 고작 100달러 벌었습니다.

다른 분들 포스팅을 보면 2달 ~ 3달 걸리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참 오래 걸렸네요ㅋㅋ

 

 현재 일일 방문자 수 2000명을 올해 12월까지 만명을 목표로 해서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주식용어를 빗대어 말하면 2000명대에서 보합권을 형성해서, 12월말까지 우상향을 하여 만명까지 가즈아...

매일 일일 방문자를 보면서, 쌍바닥이네... 쌍봉이네 생각을 합니다 주식에 미친자죠..

 

충고의 말

구글애드센스를 부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초반에 시간 대비 엄청난 비효율입니다.

하루에 0.01달러 0.02달러 버시는걸 버티셔야 합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하고, 하여야만 어떤 분들처럼 하루에 10만원 한달에 300만원이라는 고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간혹 전업으로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절대 티스토리 하나만으로 운영해서 나올 수 없는 수익입니다.

하지만 월 10 ~ 30만원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보고,  모두 노력하고 열심히 하시다보면 빛을 보는 날이 오실겁니다.

 

저의 생에 첫 100달러를 기념하고자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짧은 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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